경기도,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이용권 추가모집…1인당 35만원 지원

9월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일반·노인·AI·디지털 등 유형별 모집
선정자에게 35만원 지원…등록된 평생교육기관 수강료·교재비에 사용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어도 교육비 부담 때문에 망설였다면 ‘평생교육이용권’을 활용해 볼 만하다. 경기도가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하반기 추가모집 신청기간은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9월 28일 오후 6시까지다. 선정 결과는 10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일반(지역특화) 평생교육이용권을 비롯해 노인 평생교육이용권, AI·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이용권 유형에 따라 연령과 신청 자격 등이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자신에게 해당하는 유형과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인증을 거쳐 신청 가능한 이용권 유형을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신청해야 하며 지역별로 모집 일정과 지원 대상 등이 다를 수 있어 거주 지역의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평생교육비가 지원된다. 경기도의 경우 신청인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 카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금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 등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직업능력 개발과 자격증 관련 교육을 비롯해 외국어,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강좌를 선택할 수 있어 새로운 취미를 배우거나 직업 역량을 높이려는 성인에게도 활용도가 높다.

다만 평생교육이용권이 있다고 해서 모든 학원이나 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해야 하며, 이용 가능한 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다.

사용 범위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등록된 사용기관의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 등에 이용할 수 있지만 강좌와 직접 관련이 없는 물품 구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공예나 미술 등 별도의 재료가 필요한 수업은 재료비 결제 가능 여부를 교육기관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도의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이용권 추가모집은 9월 28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마감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신청 자격과 이용권별 모집인원, 사용기관,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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