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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공예 레진아트

공예 좀 한다는 사람들이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역시 레진아트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하게 만드는건 역시 퀄리티 때문이다.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반짝반짝 윤이나는 투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레진은 굳히는데 기본 3시간에서 12시간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어 집중력과 끈기가 필요하다.

오늘은 레진아트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레진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몰드를 이용해 정형화된 작품을 만들 수도 있지만 위의 이미지처럼 원목에도 사용할수 있고 원하는 곳 어디든 대부분 사용가능하다.

이행형과 UV레진이 있으며 이액형은 에폭시 레진이라고도 불리는 액 2개를 서로 혼합하여 사용하고 이경우 12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끈적거릴 수 있으며 원하는 작품을 만들지 못할 수 도 있다.

UV레진은 햇빛이나 UV램프 등을 이용해 곧바로 말릴 수 있으나 레진이 마른후 수축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요즘의 레진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나온 제품도 있다고 하니 사용해 볼 기회가 있기를 바라본다.

이핵형 레진과 UV레진을 적절히 조절하여 만든 키링은 예쁘기도 하지만 아름답기도 하다.
이렇듯 레진아트는 그 특유의 소재와 아름다움으로 인해 한동안 공예인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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