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테라리움이란

테라리움이란

원예에서,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아가리가 작은 유리병 따위의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
또는 그 유리 용기. 식물은 실내의 빛으로 광합성을 한다.
⇒규범 표기는 ‘테라리엄’이다.

네이버 국어사전에거 검색한 테라리움에 관한 글이에요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식물 자체를 키우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중 한명이 바로 저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딱인 식물이 있어요~
공기정화에 탁월하면서도 물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착한 아이~

이오난사 틸란드시아~

공기를 먹고 자란다고 하니 공기정화에 탁월하겠죠~

그런 이오난사를 유리병이 아닌 원목에 앉혀 봤어요~
원목은 페인팅을 해서 예쁘게 꾸미기도 했죠.

예쁜유리병과 원목을 함께해 행잉으로도 만들어보고
역시 공기정화에 좋다는 스칸디아모스와 함께 해서 아름다움과 공기정화의 능력을 배가시켰어요~

식물에게도 좋지만 냄새제거와 라돈제거까지 해준다는 제올라이트와 함께해 완전체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에요~
그러고 보면 테라리움도 점점 진화해 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만들기 어렵지 않고~ 환경에도 견강에도 좋은 원목테라리움
한번 배워보는것 추천드립니다.

나무랑캘리랑 공방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원목테라리움 수업이 있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꼭 연락해 보셔요~
문의 : 070-4647-2288

<출처>나무랑캘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