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부채~ 캘리그라피 부채만들기
여름 하면 생각나는게 많겠지만 저는 부채가 제일 먼저 생각나요~
부채에 글쓰고 그림그리고 할 생각에 해마다 부채 작업을 하고 있죠.
부채에 글씨를 쓴다고 하면 울퉁불퉁해서 어찌 쓰냐고 하지만
사실은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이에요.
그림도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먹으로 글씨쓰고~ 한국화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는데요~
천에는 아크릴물감도 살짝 써서 그렸어요~
어렵지 않게 완성한 부채~ 멋스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