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춤축제 체험부스 선정
#나무랑캘리랑
안양 시민축제가 춤축제로 변경되고 우리 나무랑캘리랑에서도 부스를 신청했어요
두부스 신청했는데 한부스만 하게되었죠
예전에 다른부스에서 엽서쓰기만 진행해봤고
나무랑캘리랑 이름을 걸고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나름 살짝 긴장했어요~
부스 신청하면서 체험도 하고 엽서도 써주고 해야지~ 하면서 기대도 많이 했는데
부스가 워낙 좁다보니 체험은 어쩔수 없이 빼야 했어요~
무료로 행운엽서쓰기
두둥
처음 시작하면서 작업했던 부스~에요
이쁘지 않나요? ㅎㅎ
작업하기전 든든하게 맛난거 먹고~
미리 써놓기도 하고~
회원님들이 돌아가면서 엽서 쓰셨어요~
다들 너무 예쁘게 쓰셨죠~~~
첫날 준비한 엽서를 모두 소진하는 바람에 일찍 문을 닫아야 했어요~
아쉽~~~~
둘째날
울딸이 만든 키링도 반응이 좋았어요~
저 뒷모습으로 보이는 쌤이 바느질쌤 영순쌤
둘째날은 울 딸이 엽서에 그림 그리고 미연씨와 내가 글씨쓰고~
딸이 그린 그림 엽서는 사진을 찍어놓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행사중 시장님께도 한장 써드리고
사진한컷~~ ㅎㅎㅎ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이 문구를 무척 마음에 들어 하셨네요~
힘들었지만 너무나 즐거운 이틀이었어요~
함께 수고해주신 미연씨와 말숙님 혜정씨 영순쌤 용주씨~
맛있는 간식 쏴주시고 큰 도움주신 정수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